Marvell announces $99 Moby Tablet to Revolutionize Education
태블릿 PC, 모비(Moby)의 프로토타입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판되고 MS는 책처럼 접는 태블릿 PC를 발표하고,구글은 구글 TV와 함께 태블릿 PC시장으로 뛰어들고,HP는 슬레이트를 발표하고...스마트폰으로 점화 된 미래시장 확보를 위한 전쟁은 전자책과 엡스토어 같은 콘텐츠 시장과 함께 후끈 달아 올랐는데,이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 하나있다.바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시장.거기에 제일 먼저 미국 반도체 업체 마벨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저가의 교육 태블릿 PC를 공개해서 현재 미국에서는 크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 업체 마벨(Marvell)이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의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사양을 보면 1GHz급 CPU를 장착했지만 가격은 단돈 99달러.이번에 공개된 모비의 프로토타입은 시제품 디자인이라 다소 투박했지만, 마벨의 ARM7 기반 알마다(Armada) 6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해 저전력으로 1GHz급 성능을 발휘한다.
블로터닷넷의 번역을 보면 모비의 성능은 1080p급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수준이며,3D 그래픽이나 플래시 기반의 콘텐츠도 무리없이 감상할 수 있다.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투스와 WiFi, GPS 모듈도 탑재될 예정이다.생산은 OEM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출시 시점은 올 연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마벨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교육용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항후 수 년간 워싱턴DC에서 교육용 시범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며,저렴한 가격으로 교육용 콘텐츠를 공급해 모비를 통해 학생들의 가방을 가볍게 할 것이라고 한다.
마벨이 저렴한 가격의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과 HP 등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업들은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저가로 공략하는 마벨사에게 교육용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모두가 알다시피 애플의 아이패드와 HP 슬레이트는 모비보다 더 나은 성능을 갖고 있지만,큰 차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몇 배 더 비싸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시장에서의 태블릿 PC는 당연히 아이들의 가방을 가볍게 만들어 줄 것이고 저가의 태블릿 PC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그러면 당연히 교육관련 기업들은 여기에 제공되는 콘텐츠 시장을 만들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만약 하늘소 라면...
애플에 한대 맞고 안드로이드의 약진에 놀라 우왕좌왕하는 우리 기업들 처럼
게임의 룰을 바꾼 애플 엡스토어를 따라 가기 위해 전략을 세우기 보다는
차라리 몇년 앞을 내다보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위한 Education 엡스토어를 만들어
어플이나 콘텐츠를 모아 미래를 대비 할 것 같다.
엡스토어를 좀더 전문화,고급화 하는 것은 어떨까?
엡스토어는 블로그를 축으로 SNS와 맞물려 돌아 갈 것이고
이러한 빠르게 변하는 콘텐츠 전쟁 뒤에는 뉴 미디어 시장이 숨어 있다.
그래서 대기업들이 패러다임 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소의 미래 예측
음반시장을 넘어서는 앱스토어 시장
http://hanulsoblog.com/50084965577
계속 삽질, 안타까운 한국 IT
http://hanulsoblog.com/50083351077
애플 아이패드와 패러다임의 변화
http://hanulsoblog.com/50081559174
아이폰,반드시 그대로 출시 되어야만 한다
http://hanulsoblog.com/50062577034
하늘소,향후 100년 성장동력을 말하다
http://hanulsoblog.com/50080114550
누군가를 이기기 보다,아무도 나를 모방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현재 성공의 지름길이다
하늘소블로그
花香千里行 人德萬年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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