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스토리 텔링이다
http://blog.daum.net/boneletter/2 한자는 모두 스토리텔링으로 아주 재미있게 되어 있다. 1. 罵(욕할 매)는, 밑에는 말이고 위에는 그물인데, 罔(그물 망)이 다른 한자의 윗쪽으로 갈 때는, 그 모양이 복잡하고 보기 싫어서 즉, 한자는 균형과 조화의 아름다움 곧, 조형미를 추구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目(눈 목)이 옆으로 된 글자모양으로 바꾸어 표시한다. '욕하다'에서 뜻은 '그물'이다. 그물 밑에 말이 있으면 어째서? '욕하다'는 뜻이 되는 것일까? 한자는 알고 나면 너무도 쉬운 얘기와 이치로 되어 있지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알 수가 없고, 세월이 5,000천이 지나도 몰랐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배우는 고통에 시달렸다. 그 쉽고 간단한 원리를 알기만 하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