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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비법

녹차가루 음식 & 약이되는 음식

출처: http://blog.miclub.com/mini-20/258227
가루녹차가 요즘 인기가 많은가봐요^ㅡ(좋은 성분을100%흡수할수 있어서 그런가?)퍼왔어요.
음..변비;에도 좋을줄 알았더니만 별 효능이 없다네요ㅡㅡ;;저한텐 가장 아쉬운점이군요.+.+;

가루 녹차 요모조모 쓰임새~!색다르게 즐기는 가루녹차를 이용한 요리&생활 속 이용법.

이젠 녹차를 마시는 것 자체보다는 어떤 녹차를 어떻게 마시느냐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녹차는 잎째로든 티백으로든 우려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녹차의 유효성분을
100% 흡수할 수 있는 가루녹차가 인기다.


위에 이미지는 가루녹차는 아니구요..사진이 예뻐서 같이 올렸어요.

*가루녹차이야기*

가루녹차는 햇빛을 가리고 기른 어린 녹차 잎을 곱게 갈아서 만든 것. 맛과 향이 우려낸 녹차보다
진하고 연한 잎으로 만들어져 떫은맛이 적다. 그리고 녹차를 있는 그대로 갈아 마시기 때문에 우려
낸것보다 영양면에서도 낫다. 가루녹차는 물에 우러나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과 섬유소 등 녹차에
들어 있는 영양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기 때문. 가루녹차는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이용
할수 있으며, 녹차가 들어가면 요리가 깔끔해진다.

가루녹차는 품질이 천차만별이어서 품질에 따라 먹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차로 마시려면
고급 제품을 쓰는 게 좋다. 봄의 여린 잎을 말려 곱게 간 최고급 가루차(옥로급)로 만들어야 제맛을
낸다. 가볍게 따뜻한 음료로 즐기려면 최근 시중에 나온 10g당 4,000원 정도의 가루녹차를 물에 타서
마셔도 괜찮다. 그냥 마실 때에는 90℃ 이상의 뜨거운 물에 1~2티스푼을 넣어 빠르게 잘 저어 마시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어도 별미다.



*생활 속 가루녹차 이용법*

가루녹차는 차로 마시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만 세수할 때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거리고
살균작용까지 있다. 이 밖에 집안의 각종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생활 속에 다양하게 쓰이는 가루녹차 이용법 공개.

1.기미 주근깨 예방 *녹차 세안*

얼굴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나서 차가운 물에 가루녹차를 풀어 얼굴을 헹궈보자. 녹차 속의
비타민 성분이 기미와 주근깨 형성을 억제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녹차요구르트팩*

녹차의 미백효과와 요구르트의 보습효과가 결합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루녹차 5~6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반 개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깨끗한 거즈를
덮고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과 목 주위에 팩을 펴 바른다. 팩이 다 마르면 거즈를 턱에서
부터 위로 벗겨낸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3.피부에 수분이 가득 *녹차 화장수*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녹차, 레몬, 청주를 함께 사용해 보습효과가 탁월하고 피부 흡수가 빠르다.
청주 400ml, 가루녹차 2~3g, 레몬 2개를 준비해 뚜껑을 닫은 용기에 데웠다가 식힌 뼉?400ml를
담은 다음 가루녹차 2~3g을 넣는다. 레몬 두 개를 납작하게 썰어 청주에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한 달쯤 지난 뒤 레몬을 꺼내 버리고 화장수로 사용하면 된다.



4.비린내여 안녕 *냄새 제거*

녹차는 강력한 탈취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집안의 각종 냄새를 없애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부엌에서 나는 각종 음식 냄새 제거에 효과적. 어패류와 함께 냉장고에
보관하여 비린내를 제거하고 김치통에 가루녹차를 솔솔 뿌려두면 김치 냄새가 사라진다.

5.건강 구강 관리 *충치 예방*

가루녹차를 이용하여 양치질을 하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물 100ml당 녹차가루 1g을 섞어
칫솔질을 하면 충치 예방은 물론 입 냄새 및 입안의 각종 염증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
작용이 있어 잇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6.강력한 살균작용 *지혈작용*

녹차가루는 상처 소독과 지혈에도 효과적이다. 칼에 베었거나 넘어져 피가 날 때
녹차가루를 상처 부위에 발라주면 살균은 물론 피가 빨리 멈춘다.

7.무좀균 증식 억제 *무좀 치료*

무좀 증세가 나타나면 가루녹차를 진하게 끓인 뒤 거즈에 적셔서 환부에 붙여두거나 세숫
대야에 차 끓인 물을 넣고 발을 담그면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 살균작용으로 인해
무좀균의 증식을 막게 된다.



8.주방기구 세척 *철제 도구의 녹 방지*

철제 주전자나 도구는 오래 방치하면 녹이 슬게 되는데, 가루녹차 끓인 물로 한 번 닦아두면
폴리페놀 성분과 철이 결합해 표면에 막을 형성하게 되므로 녹이 슬지 않는다.

가루녹차로 만든 달콤 쌉싸래한 디저트~!

가루녹차는 은은한 향이 일품이어서 쿠키, 케이크, 음료 등의 디저트에 넣어 먹으면
맛이 잘 어울린다. 가루녹차의 영양성분이 살아 있는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녹차쿠키*



재료
박력분 320g, 슈거파우더 100g, 슬라이스 아몬드 50g, 가루녹차 2큰술, 버터(냉장)
140g, 달걀 1개, 설탕 2큰술, 바닐라향 약간

만드는 법
1. 박력분 220g, 슈거파우더 70g, 녹차가루는 각각 체에 한번 내려 준비한다.
2. 버터는 가로 세로 2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3. 박력분에 버터 썬 것 100g을 넣고 으깬 다음 손바닥으로 비벼서 보슬보슬하게 만든 후
슈거파우더, 녹차가루, 바닐라향을 넣고 섞는다.
4. 아몬드 녹차쿠키 가루가 보슬보슬해지면 달걀을 깨뜨려 넣고 슬라이스 아몬드를 섞어 덩어리로
뭉쳐서 지름 6cm 정도의 밀대 모양으로 만들어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굳힌다.
5. 트위스트 녹차쿠키 완성된 녹차반죽과 남은 박력분 100g, 슈거파우더 30g, 버터 40g을 같은
방식으로 반죽해 준비한 다음 각각 0.5mm 두께로 밀어 함께 말아 트위스터 모양을 만든 뒤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굳힌다.
6. 오븐을 150℃로 예열한 후 쿠키 반죽이 굳으면 7mm 두께로 썰어 한 면에 설탕을 묻혀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7. 오븐에서 꺼내 완전히 식힌다.

Cooking Point
쿠키 반죽을 썰 때에는 칼로 자르는 것보다 낚싯줄이나
치실을 이용하면 매끄러운 면을 만들기에 용이하다.

*녹차양갱*



재료
가루녹차 1작은술, 한천 10g, 설탕 1/2컵, 소금 1/2작은술, 물 2컵, 다진 호두 20g

만드는 법
1. 한천은 따뜻한 물에 10분가량 불린다.
2. 가루녹차는 뜨거운 물 1/2컵을 붓고 멍울 없이 풀어 고운 체에 밭친다.
3. 불린 한천에 물 1.5컵을 붓고 중불에 저어가며 끓인다.
4. 한천이 다 풀릴 때까지 끓이면서 거품이나 불순물 등은 걷어내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5. 끓인 한천에 개어 놓은 녹찻물을 넣고 더 끓인다.
6. 모양틀에 다진 호두를 넣고 ⑤의 한천녹차를 부어 냉장고에서 탄탄하게 굳힌다.

Cooking Point
한천은 따뜻한 물에 멍울 없이 충분히 개어준다.
그래야만 나중에 완성했을 때 투명하고 매끄러운 양갱을 만들 수 있다.

*녹차레몬에이드*



재료
가루녹차 1작은술, 레몬 1개, 사이다 2컵, 생수 1컵

만드는 법
1. 생수에 가루녹차를 넣어 녹인 후 녹찻물을 얼음틀에 넣어 얼려둔다.
2. 레몬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레몬은 반으로 잘라 꼭 짜서 즙을 내어 거즈에 한번 걸러준다.
4. 걸러낸 레몬즙을 사이다 2컵과 섞어준다.
5. ④를 컵에 담고 녹차얼음을 넣은 뒤 레몬 조각으로 장식해 차게 해서 낸다.

Cooking Point
녹차를 탄 물을 얼음틀에 먼저 얼려두어 레몬에이드에 타서 마신다. 얼음이 녹으면서
녹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루녹차로 만든 별미 요리
가루녹차는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감초 역할도 톡톡히 한다. 샐러드 소스에,
반죽에 가루녹차를 넣으면 은은한 녹차향이 살아 있고 입맛도 살린다. 가루녹차로 만든 별미요리.

*녹차순두부수제비*



재료
순 두부 1봉지, 감자 1개, 달걀 1개, 당근 50g, 애호박 50g, 팽이버섯 1/2봉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수제비 반죽(중력분 2컵, 가루녹차 1큰술, 물 1¼컵, 식용유 2큰술, 소금 약간), 멸치국물(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마늘 3쪽, 대파 1/2대, 청주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 7컵)

만드는 법
1.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찬물을 부어 다시마와 마늘, 대파를 넣고 끓인다. 중불에서 10분가량
끓인 뒤 불을 끄고 다시마는 건져낸다.
2. 중력분에 소금과 가루녹차를 넣고 체에 내린 다음 물을 넣고 반죽하다가 식용유를
넣고 다시 반죽한다. 완성된 반죽은 랩을 씌워 30분가량 휴지시킨다.
3. 육수는 체에 밭쳐 국물만 거른 뒤 국간장과 청주를 넣어 맛을 낸다.
4.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당근과 애호박은 채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준비해둔다.
5. 냄비에 국물을 끓이면서 감자를 먼저 넣고 수제비 반죽을 얇게 손으로 떠 넣는다.
6. 수제비가 익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야채와 순두부를 넣는다.
7. 마지막으로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밀가루와 가루녹차는 체에 쳐서 곱게 가루를 내어 식용유를 넣고 반죽하면 더욱 차진 맛을 낼 수 있다.

*녹차나물무침*



[숙주나물] 재료
숙주 100g, 가루녹차 1/2작은술, 다진 대파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만드는 법
1. 숙주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서 준비해둔다.
2. 볼에 숙주를 넣고 가루녹차와 분량의 재료를 넣어 버무린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무나물] 재료
무 1/3개, 당근 1/2개, 가루녹차 1/2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반,
설탕 2/3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무와 당근은 도톰하게 채 썰어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2. 볼에 분량의 양념을 준비하여 ①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 후 가루녹차를 넣고 마무리한다.

Cooking Point
숙주나물은 끓는 물에 데친 뒤 꽉 짜서 물기를 없애준다. 물기가 있으면
양념 맛이 제대로 배지 않기 때문에 좋은 맛을 낼 수 없다.

*녹차생크림과일샐러드*


재료
사과 1개, 파인애플 100g, 키위 2개, 브로콜리 50g, 딸기 200g, 레몬즙·땅콩 약간씩, 생크림
소스(가루녹차 1작은술, 플레인 요구르트·휘핑 크림 3큰술씩, 레몬즙·설탕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사과, 키위,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긴 다음 2cm 굵기로 깍둑 썰어 레몬즙을 뿌린다.
2. 딸기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4등분한다.
3.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가루녹차, 플레인 요구르트, 휘핑크림 등 분량의 재료를 넣고 생크림소스를 만든다.
5. 준비한 과일을 먹기 직전 소스로 잘 버무린 다음 잘게 다진 땅콩을 뿌린다.

Cooking Point
소스를 만들 때에는 먼저 휘핑크림을 충분히 쳐준 다음에 요거트와 가루녹차를 섞어준다.
액체인 휘핑크림을 충분히 쳐주면 그 안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거품 상태가 되어 소스를
뿌렸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 알고 마시나요?…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한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아

한두 잔은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타닌의 위 수축작용이 부담을

줄 수 있다.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므로

괜찮다. 또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설될 수 있다.


■5개월 미만 아기에겐 해로워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걱정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는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은 주의해야 할 부분.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백·잎 우려낸 차, 변비에 별 효능 없어

우려먹는 녹차와 가루녹차는 그 효과가 다르다. 잎차나 티백은 물에 녹는 영양소만 우러

나오기 때문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질’은 잎 자체에 남아 있어 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티백이나 잎을 우리는 차는 변비에 효능이 별로 없다.


■살이 빠진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또 차의 카페인과

아미노산이 뇌를 자극해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자주 마시면 카페인중독,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여기까지가 가루녹차이야기....


추가 몇가지 자료 올려요...
콘소이소스...(근데 재료가..비용이 좀 들것같죠+.+;사진으로 보긴 맛있어 보이는데...)

고소하고 깊은 맛의 콘소이소스~! *타로’ 오제환의 소스 하나+요리 둘*

손님 접대상에 특별한 소스로 맛을 낸 요리를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옥수수의 달콤한 맛과 콩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스테이크나 면 등의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수 있는 콘소이소스로 만든 요리에 도전해보자.

콘소이소스



준비할 재료
콘 통조림 200g, 간장 50ml, 치킨스톡 1개, 깨 3g, 월계수잎 5장, 흑설탕 25g, 삶은콩, 통조림 50g

만드는 법
1. 냄비에 치킨스톡 1개와 물 300㎖를 넣고 끓인다.
2. 믹서에 ①과 콘, 간장, 깨를 담아 곱게 갈아준다.
3. ②에 흑설탕을 첨가해 중간불로 가열하다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월계수잎을 넣고
표면에 생기는 하얀 거품을 제거해가며 약한 불로 가열한다.
4. ③에 삶은 콩을 넣고 낮은 불로 5분간 더 가열해 완성한다.

소스응용요리1~! *돼지고기 등심과 양배추 미르퓨*



준비할 재료
돼지등심 슬라이스 5장(약 300g), 양배추 1/2통, 소금·후춧가루·타임 파우더·
밀가루 약간씩, 콘소이소스 200㎖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삶는다.
2. 돼지 등심에 소금, 후춧가루, 타임파우더를 뿌려 밑간을 한다.
3. ②의 표면에 밀가루를 살짝 뿌려 손으로 잘 문질러 놓는다.
4. ①의 양배추와 돼지고기를 겹겹이 쌓아 럭비공 반쪽 모양으로 만들고 윗면은 도톰하게
양배추로 마무리한다.
5. ④를 찜통에 넣어 센 불에서 15~20분간 찐다.
6 접시에 콘소이소스를 깔고 ⑤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담아낸다.

소스응용요리2 콘소이소스 *야키우동*



준비할 재료
우동 생면 1개, 빨강·노랑·초록색 파프리카 각 1/2개씩, 아스파라거스 3개, 청경채 5뿌리,
햄 100g, 가쓰오부시·깨 약간씩, 콘소이소스 100㎖

만드는 법
1. 청경채,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를 한입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뺀다.
2. 팬에 ①의 야채를 넣고 콘소이소스를 넣은 후 센 불로 볶는다.
3. 우동을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②에 ③의 우동을 넣고 센 불에서 저어가며 약 30초간 볶는다.
5. 접시에 담고 깨와 가쓰오부시로 장식해 낸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기침편*

* 약이 되는 식품*




무는 비타민 C와 수분이 풍부해 기침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가래 제거에도 효능이 있으며
항암 효과까지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목감기를 심하게 앓을 때 무즙을 내어 꿀을 타서 먹이면
과적이다. 알맹이보다 껍질에 비타민 C가 2배 이상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서 껍질까지
갈아 먹는 것이 좋다.



모과 |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효험이 있으며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이고 술ㄹ 마신 후에는 술독도 풀어준다. 특히
기침이 잦아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어린이에게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된다.

은행 |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천식과 기침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 은행을 구워 하루에 2회, 어른은 5알씩, 어린이는 3알씩 먹으면 좋다.

* 치료를 돕는 음식*

가래가 섞인 기침에 효과적

*무즙매실차*

무와 매실, 두 가지 모두 기침이나 가래에 효험을 보이는 식품이다. 천식 등으로
가래가 많은 기침을 할 때 꾸준히 먹으면 좋다.


재료 / 무 100g, 물엿 3/4컵, 매실 농축액 2작은술
1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가는 채로 썬다.
2 채 썬 무를 병에 담고 분량의 물엿을 부어 섞은 후 3시간 정도 둔다.
3 하루 중 식후 1~2회 또는 잠들기 전에 ②의 병에서 무즙을 따라낸 후 매실
농축액 2작은술을 넣어 마신다.

*천식으로 인한 가래 기침에 효과* 모과은행설탕조림*

모과와 은행은 만성화된 기침,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 효험이 있다.
어린 아이의 천식에도 소량씩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된다.



재료 / 모과 2개, 은행 30알, 황설탕 1컵
1 모과는 깨끗이 씻어 십자로 가르고 가운데 씨를 빼낸 뒤 얇게 썬다.
2 은행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모과를 담고 모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팔팔 끓인다.
4 ③의 모과가 부드러워지면 황설탕을 넣고 조린다.
5 ④의 수분이 반 분량으로 줄어들면 은행을 넣고 5분간 더 졸이다가 불을 끈다.
병에 담아놓고 은행과 모과를 꺼내 그대로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 먹는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만성피로편*
휴식을 취해도 좀처럼 피로가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는 ‘몸이 휴식을 원한다’는 인체의 경고
메세지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급기야 신체 중 가장 약한 부분부터 병이
나게 된다.

▶ 이렇게 드세요!



1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피로를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적어도 하루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의 독소가 어느 정도 희석되어 몸 속에 쌓인 피로도 함께 풀린다.

2 정신적인 피로라고 느낀다면 뇌기능 활성 물질이 들어 있는 마늘, 브로콜리, 포도가
도움이 된다. 몸의 피로에는 쇠간, 구기자, 모시조개도 권장할 만한 식품.



3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4 커피, 흡연, 알코올은 마시고 난 직후엔 상쾌한 기분을 주지만, 중추신경의
각성 효과가 떨어지면 피로감은 더해진다.

5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로회복제는 3~4시간의 반짝 효과를 낼 뿐, 약효가 떨어지면
더욱 피로해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 약이 되는 식품



쇠간 _
동물의 간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고단백 영양 식품.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
간 재생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쇠간은 술과 만성피로로 인한 간 기능 손상에 효과적이다.
되도록 굽거나 익혀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기자 _ 구기자의 가장 큰 효능은 피로회복.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피로 때문에 손상된 간
기능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에 지방이 끼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 벽을 튼튼
하게 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피로회복제가 된다.

전복 _ 전복은 불로장생을 위한 식품으로 알려질 만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몸이 허약할 때
전복죽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뇌에 영양을 주는 글루탐산을 함유하여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보인다.

▶ 치료를 돕는 음식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피로에 좋아요 *쇠간볶음*


▲ 쇠간볶음

과음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 늘 피곤할 때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재료 / 쇠간 200g, 우유 1컵, 생강즙ㆍ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ㆍ식용유 약간씩

1 쇠간은 한입 크기로 잘라 우유에 담가두어 잡내를 없앤다.
2 우유에서 간을 꺼내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육체 피로, 만성 피로에 효과*


▲ 전복구이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거나 좀처럼 풀리지 않는 오래된 피로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재료 / 전복 300g, 실고추ㆍ굵은 고추ㆍ참기름 약간씩

1 깨끗이 씻은 전복을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살짝 익힌다.
2 익힌 전복은 숟가락으로 떼어낸 후 전복 가장자리의 지저분한 것을 제거한다.
3 전복에 굵은 소금을 뿌려가며 그릴에서 구워 참기름을 약간 넣고 버무린 후, 그릇에 담아
실고추로 장식한다. 입맛이 없어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냉대하가 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_수족냉증편*

수족냉증이란 차갑지 않은 온도에서도 신체의 각 부위, 특히 팔 다리나 허리 등에 찬 기운을
느껴 곤란한 상태를 일컫는다. 수족냉증은 여성에게 특히 많으며 몸이 차거나, 허약할 때,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또는 혈액순환이 나빠져 몸의 말단까지 피가 흐르지 않을 때 주로
생긴다. 특히 내성적인 성향의 소음인에게 많은 편.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 약이 되는 음식


마늘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한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 면역 기능을
강화해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수족냉증에도 효과적.


부추
채소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효과가 높아
손발이 찬 사람에게 특히 좋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이 몸에 활력을 찾게
해주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식욕이 없어 쉽게 피로해지는 수족냉증 환자에게 매우 좋다.

★ 치료를 돕는 음식

변비를 동반한 수족냉증에 좋아요.


▲ 마늘잼

맵고 따뜻한 마늘은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변비가 있거나
허약 체질인 경우에 수족냉증을 완화하기에 제격이다.

재료 / 마늘ㆍ사과 150g씩, 레몬즙 1큰술, 계핏가루 1/3작은술, 설탕 1컵

1 냄비에 마늘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삶은 후 살짝 으깬다.
2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다음 갈변을 방지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려둔다.
3 냄비에 으깬 마늘과 ②의 사과, 계핏가루, 설탕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저어가며 조린다.
4 잼 한 숟가락을 찬물에 떨어뜨려 풀어지지 않으면 불을 끈다. 하루 2~3회, 1작은술씩 떠먹는다.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의 냉증에 좋아요*


▲ 부추죽

소화가 잘 안 되어 생기는 수족냉증을 고쳐주는 음식이다. 또한 조금만 일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따뜻한 성질의 부추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
주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재료 / 부추 80g, 마늘 3톨, 멸칫국물 5컵, 된장 2큰술, 불린 쌀 1컵, 소금 1/2작은술

1 부추는 다듬어 씻어 1㎝ 폭으로 송송 썬다. 마늘은 고운 채로 썬다.
2 냄비에 멸칫국물과 된장을 푼 다음 불린 쌀을 넣어 끓인다.
3 ②의 죽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저어가며 끓인다.
4 ③의 죽이 퍼지기 시작하면 ①의 부추와 마늘을 넣고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감기편*

1 감기에는 뜨거운 차가 효과적이다. 오한이 날 때는 생강차나 매실차를, 기침이 많이
날 때는 모과차를, 콧속이 막힐 때는 칡차를 먹으면 좋다.

2 채소, 과일 같이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긴다.

3 코감기라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 코 점막을 축축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적당히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열이 있는 초기 감기에는 뜨거운 물을 많이 마셔 땀을 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죽이나 따뜻한 국물을 먹는다.

5 초기 감기에는 기름진 음식,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찬 음식을 금한다.

[치료를 돕는 음식]

코감기, 목감기의 증상을 완화시켜줘요~

*배추닭고기수프*


닭고기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재료이다. 가래 제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초기의 목감기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재료/ 닭 1/2마리, 대파뿌리 4개, 생강 2톨, 통후추 5알, 찬물 5컵, 배춧잎 5장,
양파 1/4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찬물과 닭, 대파뿌리, 생강, 통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중간 불에서 푹 끓인다.
익으면 닭살을 따로 발라두고 국물만 맑게 받아낸다.
2 육수를 끓이면서 소금과 간장으로 간하고 적당한 크기로 썬 배추, 양파,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인다.
3 배추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은 뒤 발라놓은 닭살을 얹어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

목감기 초기에 좋아요~

생무채유자무침


목의 통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재료가 만나 목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유자차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쉽게 먹을 수 있다.

재료/ 무 100g, 유자차 1/2컵

만들기
1 무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고운 채로 썬다.
2 채 썬 무를 그릇에 담고 유자차 건지를 넣은 후 뒤섞어서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 약이 되는 식품 ]




파뿌리는 감기로 인해 오한이 나거나 코감기가 진행되어 기침이 시작될 때 사용하면 좋다.
특히 파 흰부분의 매운 맛은 폐의 나쁜 기운을 발산시켜 준다.

파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위와 폐의 기능을 돕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콩나물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 감기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다. 감기로
기력이 약해졌을 때는 콩나물의 흰 부분과 파의 흐니 부분을 넣고 끓인 백비탕이 도움이 된다.

콩나물은 특히 비만한 태음인에게 잘 맞는다. 반면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차고
마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이 적고 소화가 잘 도리 뿐 아니라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목감기 치료에 좋은 식품이다.

호박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동지에 호박을 먹는 것도
이때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호박은 소화되는 시간이 더딘 편이므로 뱃속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과


만성화된 기침에 효험이 있으며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감기는 물론이고 술독도 풀어준다.

평소 체력이 약하고 조금만 피곤해도 천식발작을 일으키는 어린이라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먹이는 것이 좋다.




‘밭에서 나는 삼이라고 일컫을 정도로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식품 중의 하나이다. 보혈 작용이
있어 세포를 활기있게 해주므로 피로로 인한 감기에 특효가 있다. 또한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의 통증을 없애주므로 목감기 초기에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출처-조선닷컴)

마지막 사진은 꽃샐러드예요..예쁘죠?맛도 있으려나? (BGM: Spice Girls-viva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