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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세탁세제

베이킹소다 활용지혜

베이킹소다 활용지혜~

 

 

 

 

베이킹소다..

 

우리 이웃님들 생활 전반에 걸쳐 두루두루 잘 사용하고 계시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은 빵이나 쿠키를 구울때 부풀어오르게 하는 기능을 가진

제과제빵 재료중 하나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하지만,

너무너무 다양한 기능을 하는 베이킹소다!!

그 활용도를 두루두루 모르고 있기에는

이 베이킹소다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그 베이킹소다..

그 3회로

집안 구석구석에서의 다양한 활용법 조금이나마 이 부분에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 소다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잇습니다~~^^

주로 인터넷의 주부 카페나 블로그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이유는 천연물질이며,

인체 친화,,

친환경 물질이기 때문...

 

이 베이킹소다는

중조, 탄산수소나트륨,

중탄산나트룸,

중탄산소다 등 여러가지 이름을 갖고 있는

광산에서 채굴은 중탄산소다석을 정제해 만든다 합니다.

 

이 베이킹소다는

우리의 몸 속에도 존재한다는데 주로 타액..

타액 속에 포함된 베이킹 소다는 입속의 세균을 만들어 내는 산을 중화해

치아가 녹는 것을 예방해 주며 위산을 중화 해 궤양을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이 천연 물질인 베이킹소다가

요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연마, 탈취, 발포, 중화, 연수 등 5가지 중요한 능력 때문이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http://blog.naver.com/jheui13/20096326172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구요~~

 

지금 부터는 제가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베이킹소다의 활용도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 베이킹소다의 활용도는

스텐을 닦는 정도,

그리고 치약 등에 섞어 사용하는 정도였는데

(고집스러운 어느 특정적인 세제사용 때문에..)

 

요즘은 베이킹소다에 미쳤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생활 전반에 매료되어 사용하고 있네요~

사용하면 할수록,, 그 능력과 효과에 반하실 거예요~~^^

 

이 베이킹소다의 과일, 야채 세척은 기본~~

세척법은

http://blog.naver.com/jheui13/20071637368

참고해 보시구요~

참고로..

구연산수는 소다보다 세척력이 더 우수하며

과일이나 야채의 보존력 또한 우수하다 합니다.

 

 

 

제가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3가지 방법입니다.

 

1. 가루.

2. 페이스트.

3. 액..

 

먼저 가루..

베이킹소다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때를 빼고싶은 부분과 냄새 등을 없애고 싶은 부분에

직접 뿌려 사용합니다~

 

두번째 페이스트..

베이킹소다와 물을 3:1정도로 섞어 살짝 부드럽게 만들어

칫솔이나 행주, 수세미 등에 묻혀 사용합니다.

 

세번째로 액..

물 2컵(400cc) 정도에 베이킹소다 약 2큰술 정도를 넣어 희석시켜 사용합니다.

 

 

 

이 베이킹소다는

이런 물질과 함께라면 더욱 up..

 

세제와(샴푸 등도) 함께라면,

치약과 함께라면,

바스 등과 함께라면~~~

 

각종 세제와 만나면 세제의 성능을 한층 up..

 

특히 치약과 함께~

미백치약의 주요 성분은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베이킹소다)랍니다.

평소 치약에 꾸준히 베이킹소다를 섞어 사용하는 정도로만도,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건 힘들지만,

치아변색은 예방할 수 있고,

전문 치아미백 후 새로운 변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네요~

 

이 방법은

제가 수년동안 실행해온 방법입니다.

샴푸, 치약, 바스등에 소다 섞기.. ^^

 

---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소금이 만나면

세정 효과가 더욱 높아지며,

 

식초나 구연산과 함께라면(중화능력. 중화후 소다기능 상실)

일시적인 강력한 발포효과로 찌든때 제거에 더욱 효과적,,

 

그리고 레몬과 함께라면,

탄산가스를 발생시켜 체내에 당분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

다이어트 효과또한 기대할 수 있다 해 저도 실천하고 있지만,

개인별 섭취는..

전문인과 상담하시고~~^^

 

 

 

베이킹소다중

가장 많은 활용도 일겁니다.

스텐세척...

 

가루. 페이스트. 액...

두루두루 활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베이킹소다로 꾸준히 관리하면

항상 광택 살려가며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세척 싯점을 놓쳐버리면

감당이 안되는 주방조리도구가 바로 스텐제품이죠.

너무 고질적인 찌든때는

강력한 연마제, 쇠솔, 쇠수세미를 대야 없앨 수 있지만,

평소 꾸준한 관리로 우리 그 안타까운 엑션까지는 가지 않도록 하죠~~~^^

 

가루, 연마, 액 등 모든방법 활용합니다~

 

평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젖은 극세사에 베이킹가루 듬뿍 묻혀 오염된 부분을 문질러 주는 방법입니다.

 

스텐 자체내의 수분은 없어요~

가루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제품 자체에 수분이 없어야 효과 up... ^^

행주에 있는 약간의 수분만으로 충분히 닦아낼 수 있습니다~

 

페이스트를 사용할땐 마른 행주로도 사용하구요~~

 

액으로 스텐의 때를 빼는 방법은 끓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http://blog.naver.com/jheui13/20067884317 

참고...

 

예전엔 소다 넣고 삶았지만,

요즘은 구연산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구연산이 광택을 더 살려 주더라고요..

하지만

때 제거는 나름 효과가 있지만 소다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구연산만 넣어 푹푹 삶아낸 후..

문질러 때제거가 덜 되는 부분이 잇다면,

다시 그 부분 소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차 구연산으로 끓여 광택 살리고(소다도 광택살지만 구연산이 더 효과 있어요..)

2차로 잔여때는 소다로 제거해 사용하는 것이 최상인듯 합니다~~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촬영하며,

스탭진중 한분께서

망쳐놓은 내 볼.. ^^

 

기름~ 등...

불 위에 올리면 안되는 볼인데

워낙 많은 음식을 하다보니

아무거나 갖다 불에 막 올려 사용~~

 

그 지져분해진 볼을 이용해 끓이기 실험~~

 

경계..

차이 확연하죠?

수세미질 안한 상태입니다..

 

밑에 반짝이는 부분은 물속에 잠긴 부분..

윗 부분은 잠기질 못한 부분.. ^^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좀 찌든때의 냄비 하나를 주워 왔어요~

 

푹푹 끓여

문질러 주고,

고질적인 때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손잡이 골골이 솔질까지 해 ...

 

 

 

수월하게 때제거 했습니다~

 

 

 

이 큐브? 프라이팬 갖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벌집 모양의 코팅이 되어 있는 프라이팬 인데요~~

사용하다 보면 벌집이 서서히 없어질 겁니다...

 

저는 이팬

평소 그닥 사용치 않고

간간히 김 구울때나

깨 볶을때 등 막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기름 두르지 않고 김을 굽거나 하면,

프라이팬 1번 정도로만도 오염 심하게 되죠..

 

그닥 세척에 신경 안쓰고 대충 씻어 넣어두고.. 하는 막 용도인데~

이 팬을 구연산수에 넣어 끓여

위에 소개해 드린 방법대로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고질적인 때 제거를 한 팬입니다.

이런때 없애며..

묘한 희열을 느끼니 원... ㅎㅎ~~

 

 

아주 깔끔하게 해결 했어요~~

고질적인 때라

초록색 연마 수세미를 동원 했지만요~~

손잡이 등 구석구석은 솔질..

(예전에는 연마 수세미도 통하지 않았던 팬.. )

 

 

 

훈제기 생선구이 전용 망 입니다.

매 끼니때마다 거의 생선구이가 올라가는데

요렇듯 망 골골이 기름때가 기어요..

 

가끔 한번씩 구연산수로 삶아 해결하는데

정말이지 문지르지 않고

이 상태로 끓이면,,

나중에 아래 사진처럼 기름때가 떨어져 나옵니다~~

 

미흡한 부분은 솔질로 해결~~

 

 

 

이번엔

제가 베이킹소다로 하수구 관리하는 방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깨끗? 하죠...

다른 부분은 몰라도

개수대 부분의 하수..

화장실 하수구..

이런 부분들은 평소 신경을 아주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친구집이나 다른집 놀러가

혹여 설거지 등을 해 주는 일이 있으면,

이 속의 관리상태 먼저 본다죠~~ ㅜ.ㅜ

 

주부의 성격이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인듯 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무리집안이 깔끔해도

이런 부분이 지져분하면,

음.. 머랄까...

 

인체로 치자면

온갖군데 깨끗하게 목욕해 씻어내고,

양치를 안했다는 표현? ^^

 

아주 잼나는 표현이 입안에 맴돌긴 하는데..

상상에 맞기겠습니당~~^^

 

예전엔 100% 락스 관리였어요.

지금도 간간히 사용하긴 하지만,,

 

평소엔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루 물질하고 마무리하는 싯점~

베이킹소다와 소금. 그리고 팔팔 끓는 뜨거운 물입니다.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배수관 입구에 넉넉히 뿌려줍니다..

 

그런다음 잠시 두었다가(약 10분 정도..)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배수구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뚜껑 닫아놓은 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팔팔 끓는 물을 다시한번 들이부어 줍니다~

 

요렇듯 하루때를 처리하면,

배수관에 붙어 있는 악취원인의 때를

베이킹소다와 소금으로 깔끔하게 청소를 할 수 있어요~

 

소다와 소금의 비율은..

1:1정도..

딱히 비율에 얽매이지 않도록 합니다~~^^

 

거의 소다 1/4컵에 천일염 1/4컵.. (이러니 천일염이 헤퍼요..)...

 

 

 

 

두번째로..

베이킹소다에 구연산이나 식초도 사용합니다.

 

식초는 좀 아까우니 구연산수로~~

http://blog.naver.com/jheui13/20096347720

비율은 소개해드린 구연산수보다 2배 정도 더 진하게...

 

비율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수를 1:1 정도로 합니다.

 

각각 1/4컵 정도 사용..

 

배수관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린 후

구연산수를 전자렌지에 뜨겁게 데워 들이붓고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10분 후가 지난 후..(아니면 하루 두어도 좋습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배수관의 때와 잡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연하게 희석한 베이킹소다수(또는 구연산수)는 커피메이커 물통 세척도 합니다.

그냥 흘려 버리고,

깨끗한 물 다시 흘려 버리기~~

 

내부 관 세척까지도 되어 개운하죠...

 

좀 진하게 희석한 베이킹소다수론,

양념병 등의 끈덕이는 표면세척과,,,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등의 표면 세척을 해 줍니다.

 

스프레이에 베이킹소다수를 뿌려 물기 꾹 짠 극세사로 평소 문질러 주기~

평소에 꾸준한 관리 정도로도 찌든 때 없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렌지 내부는

더러워 졌을때(온기가 남아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사용 후 바로..)

수시로 페이스트로 닦아 구연산수 행주에 묻혀 닦아내 마무리~~

수분에 약한 전자 제품이니만큼

내부의 스프레이질 등은 피하고 행주에 묻혀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닦지 않으면

아무리 세제가 좋아도 단단히 들러붙어 나중에 청소하기 힘드니 평소 관리~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수 마무리로

음식물 냄새 등이 배이지 않고 항상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거품기나 작은 망 등은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함께 넣어 담갔다가 세척합니다.

 

큰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넣어 베이킹소다 가루 넣고

세제 몇 방울 넣어 잘 흔들어 씻거나,

때가 찌들었다면

구석구석 칫솔질 해주는 것만으로도 항상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밑의 부분 사진은

훈제기 내부에서 사용하는 작은 망이예요.

조기 등 작은 생선구울 때 사용하는...

 

이 망에 굽고,

망째 상에 내고 있습니다~~

 

한번 사용 후..

베이킹소다가루와 함께 비닐 봉투에 넣어 흔들었다가

수시간후에 솔질하고 있어요.

 

보통 저녁시간에 생선을 굽는데

비닐봉투에 담아놓고 하룻밤 둔 후 아침에 닦아내고 있습니다~

쉽게 잘 닦여요.. ^^

 

이런 비닐봉투 방법도 참고해 보시고~~

 

 

 

 

방시마면 이꼴~~^^

 

다리미 눌러붙은 자국입니다.

 

탄 자국등은 옷감에 없지만,

스팀 홀에서 나오는 물때 등과 합쳐져

방심하면 나도 모르게~~ ^^

 

간간히 신경써 닦아줘야 하는데

요즘 바쁘다 보니 신경을 못썼네요..

 

페이스트로 닦아 냈습니다.

때가 좀 찌덜어

가볍게 닦아내진 못했어요~~^^

 

쪼매힘좀 썼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소다로 관리하기.. ^^

 

 

 

 

그 밖에..

화장실 전반~

특히 욕조나 세면대의 물때 제거등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욕조 때는 오일 등으로도 닦아 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베이킹소다~~

 

빨래하는데도 세제에 베이킹소다~~^^

 

이 베이킹소다는

탈취 효과도 있어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톡톡 털어 넣어도 냄새도 없애주며

 

화장실에서 소변 해결하는 우리집 강아지때문에

락스를 박스로 들여놓고 사용하는 우리집...

이 베이킹소다로 독한 락스냄새 없이 강아지 소변냄새까지 해결~~

 

강쥐 목욕시킬때

목욕샴푸에 소다 섞어 샴푸하는 정도로만도

몸에 붙은 먼지와 냄새 말끔히 해결되며

구연산수로 헹궈 린스 효과까지~~

 

 

 

전기주전자, 밥통, 커피메이커,

수도꼭지, 샤워기,

 

 

 

여기에 유리세정제 역할까지(베이킹소다수..)

 

그리고

 

 

 

비린내 나는 생선에 뿌려

표면, 내장 곳곳에 소다가루 뿌려 잠시 스며들게 두어(약 5분..)

문질러 헹구는 정도로만도,

 

비린내도제거해 주고,

표면, 내장 등의 미끌거림까지 없애주어

생선요리 등을 더욱 맛있게 할 수 있으며,

 

 

 

벌레에 물렸을 때 페이스트를 바르면, 독의 산성을 상처가 완화된다며,

 심지어는 납과 구리의 독성을 완화해주어 상수도 시설물의 부식도 예방~

 

새 옷을 구입했을 경우

세탁 후 섬유유연제나 섬유냄새제거제 등으로 안심할 수 없는 아기옷에

베이킹소다수에 마지막 헹구면

이 또한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화학약품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니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다 아니할 수 없지요~~ 

 

예전엔 1kg 의 베이킹소다도 한참동안 사용했는데

요즘은 5kg 베이킹소다..

한달 정도면 없애네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빠져들게 되는 베이킹소다..

 

사용후..

 

베이킹 소다 가루가 일부 남아 있더라도

인체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고 흘러나간 소다는 환경까지 깨끗하게 해준다니

더이상 바랄것이 뭐랍니까? ^^

 

사랑 아니할 수 없지요~~

 

사용 하는것만으로도,,

주부라서 행복하실 것이며,,

주부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마구마구 생길 것입니다~~ㅎㅎ~

 

우리의 자존심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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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 놓고도..

마지막 멘트에 자부심을 느끼네요~~ ㅎㅎ~~

많이들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