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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레이트 설정법 http://blog.naver.com/jongsbee/20054878124

x264의 비트레이트 한계치가 있나요? | Q&A

2010.02.09 17:51

x264로 인코딩할때,

비트레이트를 설정시 어느정도 이상(8000kb~)은 효과가 없다라는 말을들은것 같아서요..

주로 60fps을 많이 하는데, 평균적으로 8000kb~9000kb정도주고 인코딩하는편입니다.

 

움직임이 많은 영상은(가수무대영상) 보통 10000kb~12000kb 정도 주고 하는편인데, 이게 과연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괜히 시간만 오래걸리고 효과는 없는건가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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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개 | |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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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10 22:34 답글

    신고

    x264셋팅에 관련된 사이트에서 권장하기로는
    crf, cqp는 18~26
    480p -> 800~2100
    720p -> 3000~6000
    1080p -> 8000~15000+
    라 적혀있네요.
    x264가 구현가능한 최대치인지 확실치는 않치만 또 다른 사이트에
    Level 5.1
    Max video bit rate (VCL) for High 4:2:2 and High 4:4:4 Predictive Profiles
    960 Mbit/s
    라 적혀있구요.
    저는 x264vfw로 저용량 인코딩만 주로 해본 관계로 효과나 차이에 대해선 확답드리기 힘들지만
    공식적인 사이트에 저리 올려논 걸로 봐선 명시된 적정수준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10/02/11 11:54 답글

    신고

    그렇군요..
    권장 수치가 있었군요~
    저도 확실하지않은 말을 들어서 질문 드렸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 화질을 결정하는 화면사이즈+비트레이트 계산법 [펌] | Tip

    2007.10.15 07:29

    화질을 결정하는 화면사이즈+비트레이트 계산법

     

    동영상의 화질중에 가장 으뜸은,

     

    DVD영화입니다.

    720*480 사이즈에 7000~8000kbps 를 보유하죠

     

    그다음은

     

    고화질디지탈카메라에서 동영상모드로 찍는 사진입니다.

    특히나 640*480(30)을 지원하는 디카의 경우

    이미지의 노이즈나 샤프니스를 제외하면,

    최고의 화질입니다.

    대략 5000k-9000kbps 정도가 나옵니다.

     

    그다음은 디켐입니다.

    영상은 부드러움은 디카쪽보다 좋지만,

    엄격히 화질은 다소 떨어집니다.

     

    여기까지는 레코더의 관점에서의 화질인데,

    이걸 기준으로 삼기위해서 언급했습니다.

     

    가장 흔한 DVDrip 의 경우

    DVD 영화를 AVI 로 변환하는것인데,

    한때는 인코딩이란게 무조건 시디사이즈용량으로 짤라내는게 최고인것으로 여겼으나,

    이제 DVD 시대입니다.

    원도우즈 비스타설치시디도 이젠 DVD 로 나옵니다.

     

    따라서

     

    동영상도 700MB 씩 짜르던 시대는 갔습니다.

    따라서 700MB 또는 1GB 2GB 따위는 기준은 버려야 합니다.

    동영상인코딩을 파일사이즈로 기준삼던 시대는 갔습니다.

     

    자.....

     

    720*480 23.976 8000kbps 짜리 동영상을

    어떻게 바꾸어 먹는게 좋을까요?

     

    화면사이즈에 무관하게 파일사이즈는 대략 비트레이트에 거의 결정적인 영향을 먹습니다.

    따라서

    600kbps 정도면 대략 600MB

    800kbps 정도면 800MB

    ...

    1200kbps 1.2GB (시디기준으로 대략 2장)

    1400kbps 1.4GB (시디기준으로 대략 2장)

     

    시디2장짜리와 시디3장짜리가 화질은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고

    대신 오디오가 DTS 5.1 이거나 AC3 5.1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고화질  AVI 는 대략 1400-1700kbps 면

    DVD 에 맞먹는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즉 DVD 의 8000kbps vs AVI 1500kbps 의 대결이 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최고의 화질을 고수할때의 이야기 입니다.

    DVD 화질이란 최대화면에서도 화질저하가 없는 수준을 말합니다.

    즉 1360*768 사이즈에서도 쌩쌩한 화질을 내야하고,

    깎뚜기 현상이 발생해서도 않되죠.

     

    ====

     

    이왕 줄이는거 좀더 줄여보자고 결심하면,

    대략 1000k-1200kbps 전후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화면 사이즈는 얼마로 해야 좋을까 하는것인데,

     

    계산 공식을 알려드리죠

    비트레이트 / (가로사이즈*세로사이즈) = 화질

     

    예를 들어서

    1200k / (640*480) = 약 3.9 가 됩니다.

    요정도면, 14인치 15인치의 1024*768 모니터나 1280*800 모니터에서 재생할때,

    볼만 합니다.

    대략 파일사이즈는 1.2GB 정도 됩니다.

    (오디오는 MP3 128k~160k)

    이정도 화질이면, 최대화면은 좀 억지로 재생할만합니다.

     

    이걸 화질을 유지하면서,

    파일을 더 작게 하고싶으면,

    3.9라는 값을 유지해야 합니다.

    800k 로 낮추고 싶으면,

     

    800k / (가로사이즈*세로사이즈) = 3.9 가 나오도록 셈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값이 나오죠.

    가로 512

    세로 384

    의 값이 16진수의 배수로 최적의 사이즈로 나옵니다.

     

    비트레이트를 800 을 유지하면서 동영상 화면사이즈를 더 낮추면,

    화질인 더 쨍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리사이징으로 확대시 일그러짐이 더 심해집니다.

     

    비트레이트를 800 을 유지하면서 동영상 화면사이즈를 더 높히면,

    화질인 다소 떨어집니다.

    하지만,

    리사이징으로 확대시 일그러짐이 다소 줄어듭니다.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인코더의 취향입니다.

     

    영화재생시에 전체화면재생을 주로한다면,

    가급적 화면사이즈를 높여서 변환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재생시에 화질저하가 덜합니다.

     

    반면, 화면크기는 작아도 좋으니,

    화질이 쨍~ 하면 좋다! 는 경우는

    가급적 화면사이즈를 낮추어서,

    화질비율을 3.9가 아닌 4.0 ~ 5.0 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얼마수치를 애용하십니까?

    저는 1200k / (720*400) = 4.16 을 주로씁니다.

    제눈엔 이정도 화질이면 만족입니다.

    화면크기도 720 정도면 확대나 축소 없이 재생시 아주 보기 딱이어서 좋더군요.

     

    간혹 600k / (512*384) = 3.0 을 쓰기도 하는데,

    아주 화질이 아슬아슬합니다.

    솔직히 깎뚜기가 종종 나옵니다.

    깎뚜기 비율은 약 5% 정도 죠.

    다큐나, 서플자료등은 3.0 이면 떡을 친다고 봅니다.

     

    사실 800k 이하로는 최대화면은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어거지 재생일 뿐입니다.

    최대화면재생은 적어도 1200k 이상은 되게 해주고 나서,

    기대해야 합니다.

     

     

    다시정리하자면,

     

    화질변수가 3.0 ~ 4.0 사이가 가장 압축율을 좋습니다.

    이말은 화질이 짱이란 말은 아닙니다.

    가격대성능비가 최고란 뜻입니다.

     

    화질변수를 3.0 이하로 할경우 화질열화가 심합니다.

    예를 들어서

    1500kbps 라 하면 엄청 고화질 같아 보이지만,

    1500k / (1024*768) = 1.9 가 됩니다.

    완전 개판화질이 나옵니다.

    깎뚜기가 넘칩니다.

     

    즉 1500k 의 전송율상태에서 고화질영상을 위해서는

    1500 / (852*480) = 3.66 정도가 적절합니다.

    사실 3.66은 고화질이라 칭하기 힘듭니다.

    4.0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가끔 멍청한 인코더를 볼수 있는데,

    화면사이즈는 320*240 이면서,

    비트레이트는 1500k 인 동영상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이 영상의 화질변수는 19.5 입니다.

    엄청나죠.

    화질 짱입니다.

    비록화면이 작지면 선명도는 최고죠

     

    그러나 이 동영상을 320*240으로 재생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50% 또는 200% 확대해서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재생시 640*480 의 사이즈를 편안해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1000k 320*240 짜리를 640*480 으로 확대재생하는 화질이랑

    1500k 320*240 을 640*480 으로 재생하는거랑

    화질 차이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상대적으로 미약한데,

    이유는

    1500k/(320*240)=19.5 을 애시당초 1500k/640*480=4.8 로 인코딩한상태라서

    그냥 100% 재생하는거랑은 비교조차 않됩니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할것은

    원본소스가 1500k/(320*240) 인것을 1500k/640*480 로 인코딩한후에

    1500k/(320*240) 를 200% 재생한것보다 화질이 좋게 나오길 기대한다면 오산입니다.

    재생시에 확대하는거랑,

    인코딩시에 확대하는거랑,

    별 차이는 없습니다.

    (사실 있지만 일단 다음기회에 설명드리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어차피 1500k 라는 엄청난 고화질을 추구한다면,

    그에 맞는 화면사이즈를 맞추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반 DVD 와 HD-DVD 의 차이와도 연관이 깊습니다.

    초대형화면이 나오면서,

    DVD 규격 720*480 이란 사이즈가 비록 작지만, 비트레이트가 높아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상 대형화면에 출력하기 위해 화면확대를 해보니,

    디테일이 떨어진다는것을 인식하게 됬죠.

     

    컴맹같은 일반 소비자가 눈으로 보기에도

    720*480 을 확대재생하면,

    티가 납니다.

     

    그러기에 720*480 보다 높은 화면사이즈가 요구된것입니다.

    8000k 720*480 = 23.1 짜리와

    8000k 1024*768 = 10.1 짜리를

    초대형화면에서 재생해서 화질을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선명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전자는 픽셀이 뭉게져서 재생됩니다.

     

    애시당초 담고있는 픽셀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의문을 가질겁니다.

    만약 위의 두 영상을 똑같이 720*480으로 재생하면 어떻까?

    하는건데,

    거의 우열이 비슷하지만, 후자쪽이 1% 더 선명합니다.

     

    8000k 720*480 을 720*480 로 재생할때의 화질을 100% 라 하면

    8000k 1024*768 을 720*480 로 재생할때의 화질은 101% 가 됩니다.

     

    저화질로 비교하자면,

     

    300k 320*240 을 640*480 으로 재생하는것과

    600k 320*240 을 640*480 으로 재생하는것은

    후자가 선명하고,

     

    300k 320*240 을 640*480 으로 재생하는것과

    600k 640*480 을 640*480 으로 재생하는것은

    전자가 화질이 좋게 나옵니다.

    부분적인 화질만 따지면 후자가 훨 좋겠지만,

    화질열화와 깎뚜기가 심해서,

    오히려 전자만 못합니다.

     

    300k 320*240

    600k 320*240

    300k 640*480

    600k 640*480

    중에서 화질순서로 서열을 매길때,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재생시의 화면사이즈 입니다.

    위의 4가지 동영상을 어떤 사이즈에서 재생할꺼냐?

    에 따라 순위가 약간씩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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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질에 영향주는 요소가 비트레이트외에 뭐가 있나요? | Q&A
    전체공개 2007.12.16 10:28

    비트레이트를 같은 값을 줘도 TP소스마다 인코딩후에 결과물 화질이 차이가 많이 나던데요 그리고 어떤 소스는 비트레이트를 아무리 많이 줘도 화질이 똑같이 나오는것도 있더군요 아마도 영상의 종류마다 다르게 값을 줘야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영상이 어두운장면이 많다거나 동작이 역동적이라거나 뭐 여러가지 종류가 있을거 같은데 그때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부분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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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이거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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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16 16: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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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비트레이트만큼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값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런저런 옵 다 돌려보고 실험해봤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서는 얻는 게 적더군요.
    소스의 형태에 따라 10초, 20초씩의 짧은 클립을 만들어서 최적 비트레이트를 직접 찾아 보시는게 제일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2007/12/16 23:08 답글

    신고

    흐음.......색감 보정을 부분마다 준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설정을 따로 준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저도 모르므로 패스할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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