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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공구

해머드릴 추천

구입: http://cafe.naver.com/tjgotool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04&
오늘 20년 된 빌라3층에서 벽을 뚫어봤다 400w 짜리로 10분동안 뚫어도 1mm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네 공구상에서 시간당 만원을 주고 빌려왔다
계양 로타리 함마드릴 RHD-262 /800W
정말 무식해보이고 무게도 무거웠으나

8mm 짜리 비트를 끼우고 벽을 대는순간 쑥 들어가더라 ㅋㅋㅋ
3초면 끝난다
정말 계양전기 꺼 따봉이다 난 국산이라고 우습게 봤는데 그게 아니더라
lg산전에서 나온 해머드릴은 누군가 써보고 힐티보다 잘 안 뚫어진다고 해서 국산이
좀 않좋은것 같다는 판단을 했으나 그건 큰 오산이었다
적어도 해머드릴만큼은 구산 계양전기 800w  짜리를 안써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마끼다 HR 2470도 써보고 싶다 중국산 말고 일제가 나온다면 말이다

난 중국에서 제조한 유명 메이커보다 국산에서 만든 계양전기 해머드릴이 마음에든다
하나 장만하고 싶다 made in jamany 6mm 비트 4000원 8mm 는 더 비싸단다 ㅋㅋ

계양은 최저가 14만정도
추가- 히타치 DH24PB3도 좋다고 한다
디월트 D25112K 이것도 힘이세서좋다고한다
그런데 히타치의 품질에 의문이 드는 글이 올라와서 히타치는 제외시켜야 겠다
************* 아이게 좋은가 **********

전기드릴 둘중에 선택하실거면 보쉬 추천합니다. 아이게는 몇몇기종들은 품질이 월등하지만 그래도 보급형모델들은 아직 보쉬를 따라가지못합니다. 샌더는 나중을 생각하신다면 5인치보다는 6인치를 추천합니다. 소음이 적은걸 원하신다면 메타보 450DUO를 추천해드고싶네요....듀오기능이 있어서 일반 다른 6인치 샌더들과는 다르게 샌딩면적을 조절할수있습니다. 소음으로 본다면 패스툴말고는 그다음으로 메타보가 젤 조용한듯합니다. 오래동안 사용하실거라면 처음 선택하실때 후회없는선택을 하시길^^

http://www.toolcaps.com/product/product_detail.asp?num=247&lgrcode=1

*********** 아마존 사용기 본후 디월트로 결정 *********
D25112K
비트는 메이드인 독일로
************************ 공구브랜드 *************

안녕하세요~

5만여 우드워커 횐님들~

춥고 배고픈 시기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만 그런가여?! ^^;)

 

보통 브랜드는 알아도 어느나라가 고향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요 (저만 그런가여?! ^^; 2)

요즘 oem제품이 많아 제조국은 알아도 본 고향이 어딘지 모르는게 몇?!가지 있어 여쭤봅니다.

 

마끼다 - 일본

보쉬 - 미국

디월트 - 미국

레이 - 캐나다

베리타스 - 캐나다

페스툴 - 독일

알텐도르프 - 독일

루렘 - 독일?

라구나 - 독일?

그리즐리 - 미국?

샵폭스 - 미국?

프로툴 - 독일

트리톤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맞죠? ^^;)

제트 - 미국

포터케이블 - 미국

아에게 - 독일??

계양 - 대~한~민~국!!!

아임삭 - 대~한~민~국!!!

렉슨 - 대만

인크라 - 미국?

 

기타 더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만, 제가 아는게 요정도 밖인지라~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감정^^ 부탁드리고, 추가는 더욱 감사드립니다. ^^

춥고 배고픈 시기에 안전 목공 하시고, 부~자~되~세~요!!! ^^

*************************************
히다찌 않좋은 소리 좀 하겠읍니다. | 목공이야기
전체공개 0 / 2008.04.17 14:21

이제까지 보쉬 2000ce 루터만 사용을 해 왔읍니다. 참 바지런하게도 핸드루터 했다가 테이블 고정해서 쓰다가.... 도저히 이렇게 해선 않되겠다 싶어서 히다찌 M 12V2를 사게 되었읍니다.

 

요즘은 루타를 많이 사용하니, 그냥 힘 좋은 넘으로 하자고 해서 결정을 하고, 그나마 메이커가 있으니, 중국제든 모든 품질 관리야 되지를 않겠느냐는 맘에서 였죠.

 

그나마 골빈우니님이 할인도 하고해서 어제 입금을 하고 오늘 아침에 물건을 받았읍니다. 물건을 받고 포장을 열고 맨 먼저 하는게 온 시켜보는거 겠죠? 시켜 봤읍니다.

 

보쉬와 히다찌 둘중에 어느넘이 테이블로 들어가서 조용히 있을껀지 판단을 하는 순간이 었죠.

초반에 반동이 있더군요. 많이 비교할 건 없지만, 보쉬와 비교를 해서 약간 휙 도는 정도의 반동이 느껴지더군요. 이래선 초보가 첨에 사용해선 놀랄수도 있겠다 싶어서 테이블 용으로 바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읍니다.

 

이제 결정을 봤으니, 히다찌 루타의 서브 플레이트를 풀고, 루터 테이블에 구멍을 뚫어서 고정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나사를 푸는데, 어라, 이거 장난이 아니게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더군요.

 

전 조이는 건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푸는건 전동드릴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전동드릴로 해선 나사 머리가 뭉개질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제" No.2 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풀려고 했읍니다. 첫번째 나사를 푸는데, 힘이 좀 들더군요. 두번째 나사를 푸는데, 휙 도네요. 어~~라... 아침 잘 먹고 나왔는데... 그래서 힘을 더 눌러주고 다시 돌렸읍니다.

아 침은 먹고 나와서 힘이 넘 좋았던지, 나사 머리가 뭉개져 버리네요. 어뜨.... 세번째 돌렸읍니다. 역시 나사 머리가 뭉개져 버립니다. 너무나 어이없이 뭉개져 버립니다. 음. 아침에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와서 그런지, 혹시 버터로 만들어 졌나 확인해 보니... 철인건 맞습니다. 약간 버터를 발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네번째는 겨우 풀었읍니다. 그때까정은 힘이 않떨어졌나 봅니다. ㅡㅡ;

 

도저히 머리가 뭉개진걸 풀 방법이 없어서 골빈우니님한테 전화를 했읍니다. 방금 받았는데, 이렇게 되었다고.... 머 제품 이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내 잘못도 아닌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 될런지 물어 봤읍니다. 서브 플레이트야 루터 테이블 플레이트에 구멍뚫을때 맞추는거 왜에는 별 소용이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좋구, 더군다나 내 손에 쥐어진지 30분도 않된 새 제품이니깐 이거 내가 알아서 나사는 빼겠는데, 서브 플레이트 하나만 보내 주시면 않되겠냐구 하니깐.... 그건 A/S에 이야기를 하라더군요. 중간 판매상이 이야기를 하면 흘러 듣지도 않는다고... 이해 했읍니다. 새 제품인건 제 느낌일뿐이고, 일단 오픈 했고, 비록 나사 2개 문제지만, 이건 풀라고 있는거고, 기계에 무리를 주거나 하는건 아니니깐 잠 애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였읍니다. 그래서 히다찌 A/S 전화번호를 받아서 거기다 전화를 했죠.

 

여 차 저차 부장님이란 분에게 연락이 되었읍니다. 상황 설명을 하니, 보내라고 하더군요. 나사를 뽑아서 다시 보내주겠답니다. 음. 그건 아닌듯 하더군요. 아직 내 손에 들어온지 한시간도 않된것을 A/S 보낼수는 없지 않겠읍니까? 더군다나 나사 두개 없애는데요. 그래서 어차피 가서 머리 뭉개진거 뽑을려면 서브 플레이트 뽑고 나사를 푸는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냥 서브 플레이트 하나 보내줘라. 그러니 않된다고 하더군요. 다사는 망치로 뚜드려서 뽑아도 되고 다르게 뽑는 방법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사용자 과실이니깐 알아서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사용하지만 나사마다 다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따로 있다고, 자기는 여러번 풀고 했는데, 그런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엄한거 사용해서 나사머리 부숴 놨으니 사용자 책임이라고 하더군요. 물건엔 이상이 없는데 엄한걸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이때부터 살짝 열 받기 시작해서 화가 살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물어봤죠. 그럼 몇번 사용하십니까? 많이 풀어 보셨으니, 드라이버 넘버 몇번 사용하시냐고 물어봤더니, 가만히 계시더군요. 그래서 전 No.2 사용했다. 메이드 인 제팬으로 드라이버 빠가 아니고, 좋은걸로 힘 줘서 직각으로 드라이버 돌렸는데, 나사머리 빠가야 되었다고 했더니, 그때 부터는 엄한 서브 플레이트 부셔뜨려 놓구 왜 이렇게 전화를 하느냐. 가격이 얼마 않하니, 그냥 하나 사서 쓰라고 하더군요. 8천얼마 한답니다. 흐.... 서브 플레이트 부순것도 아니고 잘 박혀 있는데, 문제는 나산데... 그 나사를 뽑기 위해서 서브 플레이트 부술려고 한다고.... 일단은 부서지지도 않았고, 눈앞에 있는건 머리 망가진 나사 두개가 다라고 말입니다.

 

졸지에 쫌생이가 되어 버려서리, 할 말도 없이 그냥 끊었읍니다. 그리고 바로 플레이트 부셔 버렸읍니다. 한번 볼려구요. 루터 플레이트 나사가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지 그냥 뺀지로도 돌아가지 않더군요. ㄱ자 드라이버로 돌려서 뽑았읍니다. 참 황당하네요. 어떻게 조립을 하고, 어떤 나사를 쓴지는 모르지만, 그 밑의 플레이트는 거의 늘상 뽑았다 꼽았다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히다찌 나사 버터로 만들고 그거 엄청 깊이 박아놔서 히다찌 밑에 풀일 있는 분들은 조심하시라는 하소연 이었읍니다. ㅡㅡ;

 

그냥 쓰다가 보니 어느정도 화가 누그러지니 나두 왜 이렇게 하나 모르겠네요. ㅡㅡ; 일단 히다찌 루터 사용하기 전 짜증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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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8개 | | 조회수 962 | 추천 0 나도추천


  • 2008/04/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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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부장이라는 양반 돈 많이 번 모양인데요? 본질을 파악 못하면서 무슨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래서 히타찌가 인기가 없나 봅니다.


  • 2008/04/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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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그럼 앞으로 저는 히다치제품 안살라요..^^;


  • 2008/04/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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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사람들이 ... 친절하게 한다고 돈드는거 아닌데 왜들 그리 사는지....
    말 한마디에 거대기업 인상이 찌그러질수 있고 매출에 심각한 영향을 줄수 있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기업이 있다는게.....

    저도 저 히디찌모델 골빈우니님께 사서 싸구려 라우터 테이블에 고정하다가 나사뭉개져서
    테이블 업그레이드할때 걍 토글클램프로 고정하려고 사 놨습니다
    아무래도 빈번하게 풀고 조이고 해야 할것 같아서....


  • 2008/04/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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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 기종을 쓰고 있지만 플런지 타입은 이게 처음이라서...
    근데 저는 잘 풀리던데요
    어쨌든 히타치껀 별로란 생각이 드네요
    콜렉척에 날물 교체시에도 좀 불편 하더라구요
    마끼다나 젭슨꺼와 비교하면


  • 2008/04/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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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타치도 문제가 많고 판매처도 적지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판매처에서 반품받아주고 동일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처가 히타치제품을 팔아주는 입장에서 A/S 요청할 힘이 없다는건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귀차니즘?? 소비자를 대우하는 판매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히타치 부장은 재활용통에...


  • 2008/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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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골빈우니님께 구매해서 사용도 안하고 창고에 고히 모셔놨는데...이런 말을 들으니 슬프네요 어쩌죠??
    시동도 안켜봤는데 ㅜㅜ 트리머 하나로도 연습 무지하고있는데 저런소리 들으니 맘아프네요 히타치 ㅜㅜ
    핸드로 사용할때는 이상없지않나요???? 초짜의 질문입니다.


  • 2008/04/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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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부장이름이 머래유?#$^%$%&%^*


  • 2008/04/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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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A/S를 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건 다행이죠.. 보쉬나 포터케이블이 좋긴하지만 국내 미판매제품으로 A/S자체가 불가하니...


  • 2008/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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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건 그래도 판매처에서도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물건사고 나면 무조건 본사랑 상대하라는 건 좀 ... 소비자 입장에선 짜증나는 일인듯 합니다. 귀찮더라도 판매처가 어느정도 담당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2008/04/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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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온라인으로 보쉬 샌더와 마끼다 트리머를 구매했습니다.
    보쉬 샌더 집진통이 여러군데 긁힌 자국이 있어 찜찜한 맘에 전화를 했구요. 박스가 개봉되지 않았으면 배송중 흔들림이 있어서 그랬으려니 했을텐데...이미 오픈 된 상태로 왔거든요..
    여 차여차...받아보니 이렇드라..라고 차근차근 설명하니 전화받으신 분 말씀이 " 박스 안의 부속품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을 해서 출고를 하기에 개봉이 되었고 물론 미사용품입니다...지금 사용해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전화주시면 바꿔드리겠습니다..그리고 차후에 A/S 가 발생하면 저희 판매처로 택배보내시면 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머 사용상의 문제가 될 부분이 아니라서 도리어 제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전화를 끊었답니다.
    물론 아직 A/S 보내야할 만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가격차이가 아니면 다음번에도 다시 구매할려고 기억해두었답니다..^^
    A/S 문제가 발생했을때 물건 권할 때의 맘으로 조금만 신경써서 상담을 해준다면 그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 2008/04/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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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담배님...기분푸시구요...그렇다고 루터 구박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기계도 사용자 기분에 따라 작동하거든요...^^
    그럼 안전목공하세요.....


  • 2008/04/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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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 사진찍고 고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당하면 정말 열받겠는데요.
    제가 막 화나는데 이상한건가요?


  • 2008/04/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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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화나네요.그 부장,우리 부장이랑 똑같네요.


  • 2008/04/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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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얌마는 아무리 가격을 저렴하게 팔더라도 카페에 장사할려는 목적으로 들어온 사람한텐
    절대 물건 안 삽니다..사는 사람은 믿음으로 구매하지만 파는 사람은 물건을 팔뿐...신용을 판매하진 않습니다.


  • 2008/04/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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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빈우니님께 직접 물건을 산 적은 없지만 상담은 해봤습니다. 친절하시던데..


  • 2008/04/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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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의 용팔이라는 별명이 낚시질판매,사후서비스결여,눈탱이,인간성실종 등의 판매형태로 용팔이 그들 자신의 행태로 만들어진 사실을 모릅니다.


  • 2010/05/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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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부터 삼진상역에서 (주)툴스텍경복의 자회사 (주)툴원으로 한국에이전트가 바뀐답니다.그때 좋은 서비스를 기대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 2011/01/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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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1위의 점유율 히타치 코키입니다.예전업체에서 새로운 업체로 바뀌어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