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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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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휴대전화가 결국 암을 유발 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됐다.프랑스 리용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회의 결과, 휴대전화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휴대전화의 '발암 가능성' 등급은 '발암 물질', '발암 추정 물질'에 이은 세 번째 위험 등급으로 자동차 엔진의 배기가스와 같은 등급이다. 이번 회의에서 휴대전화를 10년 이상 사용할 경우 뇌종양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지는 등, 신경교종이나 뇌암을 유발하는 사례가 보고 됐고, 어린이들의 경우 이런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우려됐다. 다만, 이번 발표가 휴대전화와 암 발생의 연관 관계를 명확히 규명한 것은 아니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통증없이 소변에 피가 나오면 "암" 의심 소변에 피 보이면 절반이 '비뇨기' 암 02/07/2011 11:36 amPublicPageviews 1 0 소변에 적은 양이라도 피가 섞여 나온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뇨를 본 성인 절반이 방광암 등 비뇨기 계통의 암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년 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는 48살 권 모 씨. 피곤해서 그러려니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소변에 피가 나오는 횟수가 늘었고, 결국 방광암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녹취:권 모 씨, 방광암 환자] "소변을 볼 때 붉은색 피, 혈흔이 종종 나오고, 그게 지나니까 피 덩어리 같은 것이 나오는걸 보게 됐습니다." 소변을 만들어 보관했다 배출하는 기관인 ..
비타민e가 함유된 식품 http://www.dbpia.co.kr/view/ar_view.asp?pid=771&isid=30077&arid=644785&topMenu=4&topMenu1=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과 각종 잡곡밥에 함유된 토코페롤의 8가지 이성질체의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쌀밥에서는 8가지 이성체중 3개의 이성체가 검출되었고, 보리밥에서는 2개, 팥밥에서는 5개, 콩밥은 7개 그리고 여러 가지 곡류의 혼합인 잡곡밥에서는 6개의 이성체가 검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쌀밥에는 alpha-토코페롤 외에도 alpha-, gamma-토코트리에놀이 검출되었고 그 값을 합한 토코트리에놀 함량은 alpha-토코페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쌀밥의 비타민 E 영양가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을 것..
비타민e http://caterinakim.blog.me/130036816211 비타민 E 는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A 와 카로틴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 E 자체는 화학구조상 매우 빠른 산화를 겪게 되어 있어서 비타민 A 나 카로틴과 같이 산화될 수 있는 물질이 함께 존재할 때 비타민 E 가 먼저 산화됨으로써 다른 물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타민 E의 양이 많으면 비타민 E의 산화물 때문에 역으로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촉진한다. 종류 비타민 E는 천연 또는 합성의 서로 다른 여러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천연 형태의 비타민 E는 d-알파 토코페롤처럼 d-로 표시하고, 합성 형태의 비타민 dl-알파 토코페롤처럼 dl-로 표..
[다지모]락스 세척제 등 생활필수품이 독소물질? 문선영 님이 에 작성하신글입니다.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6일 세미나 ... 주부 김모씨는 살충제를 집안 곳곳에 뿌리는 일로 아침을 시작했다. 설거지는 거품이 잘 일어나는 세제가 아니면 개운하지가 않다. 빨래가 끝날 즈음에는 새로 나온 산소표백제를 넣고, 찌든 때는 락스에 몇 시간을 담궈둔다. 옷장에는 나프탈렌과 물먹는 하마는 필수. 변기나 하수구에는 옥스크린 세척제, 벽지나 장판에 베인 음식 냄새는 방향제로 처리하면 냄새 걱정은 없다. 이불과 베개에는 페브리즈. 그래도 석연치 않으면 새로 나온 진드기 킬러. 오늘은 이웃에 새로운 음식점이 개업선물로 플라스틱 그릇을 받으러 가야한다. 이 장면은 화학전이 아니다. 일상전이다. 흡사 세균과의 전쟁을 연상케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리 몸에 유해한 화학..
락스 청소할 땐 문 활짝 열어 라 출처: http://blog.daum.net/prk515/10674168 락스 청소할 땐 문 활짝 열어 라 2008.02.26 1, 염소가스 노출 시 후각 잃을 수도 포도막염·천식 증상도 악화시켜 지난해 9월 대전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초등학생 30여명이 집단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일부는 피까지 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한산업보건학회지에 따르면 식당 주방을 청소하던 어른 5명이 청소 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사건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청소 도중 바닥에 뿌린 세정제(주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속에 든 염소가스가 증발하면서 생긴 가스중독 사고였다. 2, 가정에서 욕실이나 베란다 등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세정제 중에는 염소가 든 것들이 적지 않다. 염소는 소독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김희철 지음 소금나무 2009.07.27 평점 인상깊은 구절 - 우 리 인간의 췌장은 몸무게에 비례해서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크다. 그 이유는 소화효소가 파괴돼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 화식을 섭취하 기 대문이다. p.36 - 췌장효소는 암세포 표면의 항원에 작용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p.136 - 모든 병은 대사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소화효소 부족으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그 결과 대사효소가 일단 대사활동을 중지하 고 소화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대사가 소홀해지고 병에 걸리게 된다. p.138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엔자임 효소와 건강 - 신현재 지음 우리는 언론매체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충고들을 듣게 된다. 소식하라, 신선한 ..
生들깨기름 관련 이야기..... (들깨) 정성 들여 짠 신선한 들깨기름은 우리 몸을 지켜준다. 천금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많은 영양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다. 하지만 이 기름이 열을 받아 상하게 되면 흉물로 돌변한다. 그 많던 유익한 물질들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대신 유해물질의 대명사인 트랜스지방산, 활성산소, 과산화물, 알데히드 화합물, 환경오염물질 따위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이렇게 타락한 들깨기름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크게 해친다. 이런 상식에서 최근 보건당국이 발표한 국내 식용유지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수십 가지 브랜드의 식용유지들에서 ‘벤조피렌’이라는 유해물질이 과량 검출됐는데, 그 가운데 들깨기름도 여섯 품목이나 끼여 있었던 것. 벤조피렌은 환경호르몬이자 발암 의심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