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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소 코치닐 출처: http://smoker3.blog.me/30022061412 무슨 소리냐구? 연지벌레라는 걸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데, 무슨 이유로 우리 곁에 있다라는 소리를 하고 있냐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럼 연지벌레가 어떤 것인지 사전에서 찾아보자. 연지벌레 둥근깍지진딧과의 곤충. 수컷은 몸이 가늘며, 붉은 갈색이고 뒷날개는 없다. 암컷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몸은 흰색이다. 날개는 없고 피가 붉다. 암컷은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식품이나 화장품의 염색에 쓴다.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Coccus cacti) 그렇다. 연지 벌레는 많은 식품과 화장품에 붉은색 계통의 염료로 사용된다. 관련 뉴스를 한 번 보자. 벌레가 만든 코치닐 색소 한겨레21 | 기사입력 2006-12-26 08:00 요즘 천연 첨가물..
감자 껍질 먹을때 주의점? 출처: http://blog.naver.com/bjjhhb/90027371809 감자의 비타민은 정말 껍질에만 있는 것일까? 단순한 질물이지만, 답은 그것보다 조금 복잡하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껍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타민은 감자 전체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그래도 감자 껍질까지 먹는다는 것은 어떻든 좋은 생각이다. 껍질에는 비타민뿐 아니라 몸에 필요한 무기질, 즉 칼슘이나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섬유질은 우리 몸이 소화하지 못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섬유질은 우리의 내장기관을 훑고 내려가면서 내장 속의 나쁜 물질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섬유질 음식이 다이어트에 많이 이용되는 것도 그 같은 작용 ..
[다지모]락스 세척제 등 생활필수품이 독소물질? 문선영 님이 에 작성하신글입니다.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6일 세미나 ... 주부 김모씨는 살충제를 집안 곳곳에 뿌리는 일로 아침을 시작했다. 설거지는 거품이 잘 일어나는 세제가 아니면 개운하지가 않다. 빨래가 끝날 즈음에는 새로 나온 산소표백제를 넣고, 찌든 때는 락스에 몇 시간을 담궈둔다. 옷장에는 나프탈렌과 물먹는 하마는 필수. 변기나 하수구에는 옥스크린 세척제, 벽지나 장판에 베인 음식 냄새는 방향제로 처리하면 냄새 걱정은 없다. 이불과 베개에는 페브리즈. 그래도 석연치 않으면 새로 나온 진드기 킬러. 오늘은 이웃에 새로운 음식점이 개업선물로 플라스틱 그릇을 받으러 가야한다. 이 장면은 화학전이 아니다. 일상전이다. 흡사 세균과의 전쟁을 연상케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우리 몸에 유해한 화학..
락스 청소할 땐 문 활짝 열어 라 출처: http://blog.daum.net/prk515/10674168 락스 청소할 땐 문 활짝 열어 라 2008.02.26 1, 염소가스 노출 시 후각 잃을 수도 포도막염·천식 증상도 악화시켜 지난해 9월 대전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초등학생 30여명이 집단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다. 일부는 피까지 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한산업보건학회지에 따르면 식당 주방을 청소하던 어른 5명이 청소 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사건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청소 도중 바닥에 뿌린 세정제(주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속에 든 염소가스가 증발하면서 생긴 가스중독 사고였다. 2, 가정에서 욕실이나 베란다 등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세정제 중에는 염소가 든 것들이 적지 않다. 염소는 소독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김희철 지음 소금나무 2009.07.27 평점 인상깊은 구절 - 우 리 인간의 췌장은 몸무게에 비례해서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크다. 그 이유는 소화효소가 파괴돼 효소가 존재하지 않는 화식을 섭취하 기 대문이다. p.36 - 췌장효소는 암세포 표면의 항원에 작용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p.136 - 모든 병은 대사효소의 부족이 원인이다. 소화효소 부족으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그 결과 대사효소가 일단 대사활동을 중지하 고 소화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대사가 소홀해지고 병에 걸리게 된다. p.138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엔자임 효소와 건강 - 신현재 지음 우리는 언론매체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충고들을 듣게 된다. 소식하라, 신선한 ..
각종병으로 고생하고 싶다면 튀김음식을 즐겨라!!! 영국식품 기준국(FSA)에 의하면 감자튀김과 시리얼 등 곡물을 기름에 튀겨서 만든 과자에는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의 기름에 튀길때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발생하는 것이다. 스웨덴 식품당국도 일반적인 감자튀김에는 WHO기준의 500배,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에는 기준의 1,000배에 해당하는 아크릴아키드가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산화하기 쉽고 활성산소 및 프리래티컬(free radical)의 해독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트랜스지방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기름으로 세포를 파괴하는 무서운 물질이다. 이 트랜스지방은 마가린에 대량 들어있다. 산화된 트랜스형 지방을 함유한 식품들은 우리 인체에 극히 유해한 쓰레기음식인 것이다. 프리래티컬(Fre..
生들깨기름 관련 이야기..... (들깨) 정성 들여 짠 신선한 들깨기름은 우리 몸을 지켜준다. 천금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많은 영양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다. 하지만 이 기름이 열을 받아 상하게 되면 흉물로 돌변한다. 그 많던 유익한 물질들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대신 유해물질의 대명사인 트랜스지방산, 활성산소, 과산화물, 알데히드 화합물, 환경오염물질 따위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이렇게 타락한 들깨기름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크게 해친다. 이런 상식에서 최근 보건당국이 발표한 국내 식용유지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수십 가지 브랜드의 식용유지들에서 ‘벤조피렌’이라는 유해물질이 과량 검출됐는데, 그 가운데 들깨기름도 여섯 품목이나 끼여 있었던 것. 벤조피렌은 환경호르몬이자 발암 의심물질이다..
토마토의 종류와 기타 특징 1. 서론 · 통화식물목 가지과 여러해살이풀. 재배상으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 · 토마토의 기원과 보급은 비교적 늦어서 1000년 무렵으로 추정 · 토마토의 별명 : 영국에선 토마토를‘러브 애플’이라고 부르며 미국에서는‘울프 애플’로 부르기도 한다 · 1520년 경 스페인의 정복자들이 중남미에서 식하면 야생 방울 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림 · 토마토(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는 가지과 식물로 열대에서는 다년생이지만 온대지역에서는 1년생 식물로 재배됩니다. · 우리 나라에 들어온 시기 - ≪지봉유설≫이라는 책에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책의 제작연대인 1614년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짐작됩니다. 토마토가 중국에 들어간 연대가 17세기라고 추정되므로 중국에 갔던 사신이 들..